[25일 TV골든프로]

  • 입력 1997년 3월 25일 07시 52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중견가수로서 숨은 절약가로 알려진 이광조의 생활을 살펴본다. 외제 대형차를 몰고 다니는 여타 가수들의 모습과는 달리 소형차를 타고 다니며 무대의상도 일반의상을 애용하는 이광조는 분장과 의상을 챙겨주는 코디네이터도 없이 독자적으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머리손질도 일반 미장원에서 하고 옷은 할인매점에서 구입한다. 지난 88년 미국인 친구의 절약생활에 감동을 받은 뒤 시작한 그의 검약생활을 알아본다. ▼「브레스리스」 프랑스의 명감독 장뤽 고다르의 「네멋대로 해라」를 미국식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기어, 발레리 카프리스키 주연. 짐 맥브라이드 감독. 차도둑 전문가인 제시 루제크는 차를 훔치다가 경찰을 쏴 수배를 받게 된다. 우연히 미모의 여대생 모니카를 만난 제시는 그와 함께 멕시코로 가자며 유혹한다. 모니카는 제시를 만난뒤 생활이 엉망이 됐다며 그를 증오하지만 차차 사랑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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