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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 해역 규모 2.1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 해역 규모 2.1 지진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16분45초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58㎞ 해역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35.11, 동경125.07이며, 발생깊이는 7㎞다. 최대진도는 1(Ⅰ)로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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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전준경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청구…뇌물·알선수재 혐의

    檢, 전준경 前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영장 청구…뇌물·알선수재 혐의

    검찰이 백현동 개발 민간업자를 포함한 복수의 사업가들에게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날 전 전 부원장을 알선수재,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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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젤리 조심하세요”…해외직구 식품서 대마 성분 확인돼

    “이 젤리 조심하세요”…해외직구 식품서 대마 성분 확인돼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식품중 대마 유사 성분이 들어간 식품이 확인돼 식약처가 차단에 나섰다. 식품의약안전처는 25일 대마 유사 성분인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HHC-O-acetate)를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했다. 에이치에이치시-오-아세테이트는…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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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마시고 운전석에서 쿨쿨…잡고 보니 경찰

    술 마시고 운전석에서 쿨쿨…잡고 보니 경찰

    차 안에서 잠을 자던 경찰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경 A 경감은 석장동 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엎드린 채 잠을 잤고,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다. 당시 행인은 A 경감의 생명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해 신고한 것으…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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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의료원서 고압산소치료 받던 환자 숨지고 간호사도 쓰러져

    서귀포의료원서 고압산소치료 받던 환자 숨지고 간호사도 쓰러져

    한 50대 환자가 제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다가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함께 있던 간호사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비례대표)은 최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425회 임시회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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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요구 지나쳐”…제주 유명식당 ‘노키즈존’ 된 사연 [e글e글]

    “부모 요구 지나쳐”…제주 유명식당 ‘노키즈존’ 된 사연 [e글e글]

    제주도에 있는 한 유명식당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의 무리한 요구사항으로 ‘노키즈존’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한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바뀌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식당은 제주도에서 우럭튀김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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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술 마시고 도로변 차 운전석에서 쿨쿨, 알고 보니 경찰

    한밤 술 마시고 도로변 차 운전석에서 쿨쿨, 알고 보니 경찰

    야간에 도로변의 차 안에서 잠을 자던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0분께 A경감이 석장동 한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엎드린 채 잠을 자다 지나던 행인에 의해 신고됐다. 당시 행인은 A씨를 목격하고 생명에 이상이 있는 것…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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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돈 줄게”…집유 기간에 가출 12살 모텔 데려간 50대

    “용돈 줄게”…집유 기간에 가출 12살 모텔 데려간 50대

    용돈을 준다며 가출한 12살 여자아이를 모텔에 데려 간 50대가 징역형에 항소했지만 1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1부(이정민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유인 및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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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등 빚던 이웃 차량 앞 킥보드 12대로 가로막은 30대 ‘스토킹 유죄’

    갈등 빚던 이웃 차량 앞 킥보드 12대로 가로막은 30대 ‘스토킹 유죄’

    갈등을 빚던 아파트 이웃 주민의 차량이 보이면 전동킥보드로 앞을 가로막아 통행을 방해한 30대 남성이 스토킹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2)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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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값 모자란다” 거절한 편의점 직원에 흉기 꺼내려한 70대 검거

    “술값 모자란다” 거절한 편의점 직원에 흉기 꺼내려한 70대 검거

    편의점에 흉기를 숨기고 들어와 술을 달라고 한 70대가 4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의 은닉휴대) 혐의로 A씨(70대)를 조사중이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쯤 원주 봉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칼을 숨기고 들어와 술값이 안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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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고 열쇠·계좌 비번 알고 회삿돈 4억 ‘꿀꺽’ 40대, 2심도 실형

    입출금 업무를 맡으며 알게 된 금융 정보로 회사 법인계좌에서 4억 대를 빼돌린 4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성흠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징역 2년 6개월을 받은 A(40·여)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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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 간부들 송치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 간부들 송치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간부급 경찰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1계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 2명을 공무상 비밀 누설죄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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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경찰 “사망원인 조사”

    부산 모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자택서 돌연사…경찰 “사망원인 조사”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6분경 부산의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 A 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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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40대 여성 긴급체포

    서울 강남서 이틀 연속 ‘마약 운전’…40대 여성 긴급체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이틀 연속 마약에 취한 채 운전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3일 밤 9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에 취한 채 주차하다가 벽을 들이받…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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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원 시켜줘” 병원 침대에 불 지른 70대 1심 무죄…왜?

    “퇴원 시켜줘” 병원 침대에 불 지른 70대 1심 무죄…왜?

    퇴원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실 침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그에게 병원에 화재를 일으키려는 고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강두례)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기소된 70대 A씨에…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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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서 20대 남친 흉기에 찔린 여성 숨져…피해자 모친 위중

    화성서 20대 남친 흉기에 찔린 여성 숨져…피해자 모친 위중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던 2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여성의 친모도 흉기에 큰 부상을 입었으나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화성시 봉담읍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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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BJ에 하루 5000만원 쏜 회사원 숨져…유족 “사기죄”

    女 BJ에 하루 5000만원 쏜 회사원 숨져…유족 “사기죄”

    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하루에 5000만 원까지 후원한 30대 남성이 숨졌다. 유족은 해당 BJ와 방송 관계자들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24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A 씨는 인터넷 방송 BJ들 사이에서 씀씀이가 큰 이른바 ‘큰손’으로…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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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BJ에 하루 5000만원 쏘던 ‘큰손’ 숨져…알고보니 평범한 회사원

    女BJ에 하루 5000만원 쏘던 ‘큰손’ 숨져…알고보니 평범한 회사원

    인터넷 방송 BJ에게 하루 5000만원씩 후원한 30대 회사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 측이 해당 BJ와 방송 관계자들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24일 JTBC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 A 씨의 유족은 일부 BJ가 시청자를 속여 이득을 취했…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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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돼지 축사 큰 불길 잡혀…한 때 대응 1단계 발령

    이천 돼지 축사 큰 불길 잡혀…한 때 대응 1단계 발령

    25일 오전 5시45분께 경기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소재 한 영농조합이 운영하는 돼지농장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1대, 인원 10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7시37분 큰 불길을 잡았다. “멀리서 불길과 연기가 올라간다”는 목격자 다수의 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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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죽이겠다” 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실형

    “대통령 죽이겠다” 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실형

    112 전화로 대통령 살해를 예고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61)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7일 오전 8시 43분부터 7분간 다섯 차례에 걸…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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