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사라지는 ‘뉴욕의 아이콘’… “굿바이” 메트로카드[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2837.6.jpg)
32년 만에 사라지는 ‘뉴욕의 아이콘’… “굿바이” 메트로카드[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지하철 역사 안. 이곳에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뉴욕 지하철 탑승권인 ‘메트로카드(Metro Card)’ 판매기가 존재했다. 냉장고만 한 크기의 이 판매기는 최근 통째로 철거됐다. 판매기가 있던 자리엔 덩그러니 빈 벽만 남아 있었다. 요…
-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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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사라지는 ‘뉴욕의 아이콘’… “굿바이” 메트로카드[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2837.6.jpg)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지하철 역사 안. 이곳에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뉴욕 지하철 탑승권인 ‘메트로카드(Metro Card)’ 판매기가 존재했다. 냉장고만 한 크기의 이 판매기는 최근 통째로 철거됐다. 판매기가 있던 자리엔 덩그러니 빈 벽만 남아 있었다. 요…
![노인과 존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8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2876.5.jpg)
“살면서 이렇게 가슴 뛰어본 적 있어?”―양종현 ‘사람과 고기’돈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 영화 ‘사람과 고기’는 이렇게 고기를 정의한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영화 속 형준(박근형 역)과 우식(장용 역) 그리고 화진(예수정 역)에게 고기는 먼 나라 음식이다. 이…
![[고양이 눈]틈의 생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2869.6.jpg)
나무 펜스 사이로 담쟁이 한 줄기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촘촘한 틈을 뚫고, 생명은 길을 찾아 나아갑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디지털 세상에선 영생 누린다?… 빈부 격차가 곧 수명 격차 될 우려도[이진형의 뇌, 우리 속의 우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4819.1.jpg)
《2020년 아마존 프라임에 공개된 미국 드라마 ‘업로드’는 주인공 네이선이 병원으로 급히 옮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는 자율주행차 사고로 죽어가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그의 의식을 디지털 사후세계인 ‘레이크뷰(Lake View)’로 업로드한다. 의식이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지면 사…
![‘소버린 AI’의 열쇠, K보안에서 찾아야 한다[기고/장항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04/132704811.1.jpg)
‘소버린 인공지능(AI)’은 국가안보와 기술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이다.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기술이 아니라 행정, 국방, 산업, 금융 등 국가 시스템 전반을 관통하는 ‘디지털 신경망’이 됐다. 이 신경망의 통제권을 외부 기술이나 외국산 보안 체계에 의존하면서 소버린 AI를…
![관계에서 회피를 되풀이한다면… 끝마무리의 가치[정도언의 마음의 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4800.1.jpg)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반은? 끝마무리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작하기를 무척 어려워합니다. 머뭇거립니다. 망설입니다. 따집니다.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생각만 합니다. 발품을 들여서 알아보려 하지 않습니다. 시작은 했지만 끝마무리를 못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
![[이원주의 하늘속談]시속 900㎞로 부딪혀도 뚫리지 않는 조종석 유리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4/132702842.5.jpg)
지난달 1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1093편, 보잉 737-8 항공기의 앞유리에 무언가가 강하게 충돌했다. 고도 약 11km(3만60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일이다. 앞유리가 뚫리진 않았지만 거미줄처럼 금이 가면서 파편이…
![[사설]‘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수출-투자 회복… 구조개혁 할 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3/132696742.1.jpg)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595억 달러를 넘기며 역대 10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로 전년 대비 조업일수가 줄었는데도 수출액은 1년 전보다 3.6% 증가했다. 연일 천장을 뚫고 오르고 있는 코스피는 4,000 선을 돌파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인 3일 4,200 선까지 넘어섰다…
![[사설]“‘핵잠 美서 건조’는 정치 언어”… 문서화해야 뒤탈 없을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9/132660710.1.png)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하되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만들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 ‘불가론’이 나오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자국용 정치 언어”라고 말했다. 애초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
![[사설]국립대 6곳서 학폭 45명 불합격… ‘엄벌과 교육’ 균형이 관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03/132690744.3.jpg)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대입에 처음으로 반영된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국립대 6곳에 지원한 학폭 가해자 45명이 불합격했다. 경북대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8명), 강원대·전북대(각 5명), 경상대(3명), 서울대(2명) 등이었다. 그동안 학교를 졸업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