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나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7861.1.jpg)
[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무 한 그루가 지나는 사람에겐 그늘을, 빗자루에겐 기대 설 곳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따로 없네요. ―충남 아산시 온양동에서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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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나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7861.1.jpg)
나무 한 그루가 지나는 사람에겐 그늘을, 빗자루에겐 기대 설 곳을 내어 주고 있습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따로 없네요. ―충남 아산시 온양동에서
![공부[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 〈4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7858.1.jpg)
‘다 공부지요’라고 말하고 나면참 좋습니다.어머님 떠나시는 일남아 배웅하는 일‘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십니다’말하고 나면 나는앉은뱅이책상 앞에 무릎 꿇은 착한 소년입니다.어디선가 크고 두터운 손이 와서애쓴다고 머리 쓰다듬어주실 것 같습니다.(중략)날이 저무는 일비 오시는 일…
![[사설]영덕-기장 새 원전 후보… 14년 공백 메우는 계기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818.1.jpg)
한국수력원자력이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을, 국내 첫 소형모듈원전(SMR) 후보지로 부산 기장을 선정했다.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해 부지를 정한 것은 2012년 이후 14년 만이고, 실제 건설로 이어진 원전을 기준으로 하면 2002년 신한울 원전 이후 무려 24년…
![[사설]‘先보상’ 가득한 이란戰 MOU… 완패한 ‘허영의 전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813.1.jpg)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17일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당초 예정보다 이틀 먼저 공개된 MOU는 이란이 핵무기 획득과 개발을 포기하는 대가로 이란의 원유 수출을 즉각 허용하고 각종 제재와 자산 동결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란 재건을 위한 30…
![[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810.1.jpg)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이 초·재선부터 중진까지 계파를 가리지 않고 장 대표 비판을 쏟아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선거 결과와 과정에 책임을 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의총…
![[횡설수설/장원재]日 ‘AI 고립’ 위기감에 연구자 3만 명 해외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807.1.jpg)
1990년대 중반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낸 나라는 일본이었다. 그런데 버블 붕괴 후 일본의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젊은층이 보수적, 안정 지향적으로 변하면서 유학도 급감했다. 1997년 4만7000명이던 미국 내 일본인 유학생은 2024년 1만4000명으로 줄었고 전체 유학생 중 …
![[동아광장/박용]‘전세가 주거 사다리’라는 환상과 절연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803370.1.jpg)
최악의 전세대란은 서울 올림픽 전후 벌어졌다. 부동산 투기 광풍에 1987년부터 2년간 전셋값이 32.6% 치솟았다. 1990년 두 달여 만에 세입자 17명이 목숨을 끊었다. 놀란 정부가 ‘전셋값 부당인상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시민 사회에서 ‘전월셋값 안 올리기 운동’까지 했다. 지…
![[오늘과 내일/한상준]민생-치안 5청장 중 4곳이 비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803332.1.jpg)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되는 사이, 아직 단 한 명의 수장도 맞이하지 못한 곳이 있다. 바로 경찰청, 검찰청이다. 해양경찰청도 지난해 12월 해경 순직 사건 여파로 김용진 당시 해경청장이 물러난 뒤 6개월째 수장 공백 상태다. 여기에 최근 소방청도 김승룡…
![[광화문에서/황규인]해마다 6월 21일을 앞두면 박승일이 떠오르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40762.1.jpg)
전에 없던 취미가 하나 생겼다. 다른 언론사 기자에게 ‘팬레터’를 보내는 일이다. 옛날 e메일을 정리하다가 “아침에 출근했더니 우리 사회부장 두 눈이 벌겋더라고요.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황 기자 기사를 내밀었어요. 덕분에 나도 눈물 찔끔했습니다”라고 경쟁지 문화부 데스크가 보낸 편…
![“첫 버킷리스트 ‘미스터 폴리스’ 도전해 50대 1위 했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9/134143897.1.jpg)
경찰 생활 27년째 되던 2018년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다. 그 첫 번째가 ‘미스터 폴리스’ 도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몸 관리를 해오면서 ‘언젠가는 한번 해 봐야지’ 하던 꿈이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주춤했지만 2024년 경찰 최고의 보디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