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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동주]‘정청래호’ 민주당 새해엔 먹사니즘 어떤가

    [광화문에서/조동주]‘정청래호’ 민주당 새해엔 먹사니즘 어떤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해 12월 26일 가진 취임 후 첫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개혁’을 29번, ‘내란’을 17번 언급했다. 검찰청 폐지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통과시키며 ‘개혁페달’을 밟고, 국민의힘 해산을 외치며 ‘내란 청산’을 강조해온 정 대표의 지난 4개월간 행보가…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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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신원건]사진: ‘나’를 만나는 최고의 취미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신원건]사진: ‘나’를 만나는 최고의 취미

    ‘극내향인’ 연꽃 화가 임희경 씨는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 연꽃 실물 사진이 필요해 시작했지만, 이젠 카메라를 메고 습지로 가는 것 자체를 즐긴다. 임 씨는 “사진을 찍다 보면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꽃이 있다”며 “마음 깊은 곳의 뭔가를 건드려 주는 순간이다. 촬영 순간의 감정을 담아…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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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은 과거를 지우는 일?… 새해는 지난해를 깊게 새길 때 열린다[김대균의 건축의 미래]

    시작은 과거를 지우는 일?… 새해는 지난해를 깊게 새길 때 열린다[김대균의 건축의 미래]

    《2026년 새해가 밝았다.지난해를 디딤돌 삼아 새해의 행복이나 건강, 성공, 소소한 일상을 마음에 새긴다. 새해 실천 계획을 세울 때 세부적인 목록을 통합하는 큰 ‘원칙’이 있으면 조금은 유연하면서도 계획의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원칙(原則)에서 원(原)은 언덕 아래에서 물이 …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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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한 해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영건의 행복 견문록]

    최고의 한 해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영건의 행복 견문록]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병오년은 ‘가려져 있던 것을 드러내 밝힌다’는 불(丙)과 ‘멈춤 없는 전환’을 뜻하는 말(午)을 담고 있는 해다. 한국 사회는 탁월한 경제적 성취를 이뤘지만 초저출산, 초고령화, 초고경쟁의 사회 구조와 불안정한 노동과 주거, 정신건강의 악화, 공동체의식…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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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꽃길만 걸으세요”

    [고양이 눈]“꽃길만 걸으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하트 모양 돌이 이어져 있습니다. 2026년 내딛는 걸음걸음 사랑만 가득하기를, 그리하여 그 모든 길이 ‘꽃길’이기를 소망합니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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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빛[이은화의 미술시간]〈403〉

    단단한 빛[이은화의 미술시간]〈403〉

    에드바르 뭉크는 흔히 ‘절규’의 화가로 기억된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 누이를 잇달아 잃은 경험 때문일까. 그의 그림에는 불안과 공포, 죽음과 질병의 그림자가 늘 따라다닌다. 그러나 ‘태양’(1911년·사진)은 이러한 선입견을 단번에 뒤집는다. 이 그림에는 불안 대신 생기와 에너지, 다…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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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질 위기 ‘백년학교’, 효율로 재단해선 안 된다[기고/최용석]

    사라질 위기 ‘백년학교’, 효율로 재단해선 안 된다[기고/최용석]

    서울 도심의 이른바 ‘백년학교’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서울 종로의 학교들에서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청 지침에 따른 학급 감축이 잇따르며 교육적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오랜 시간 도심 교육을 떠받쳐 온 종로의 백년학교들이 ‘효율’과 ‘행정 우선주의…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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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세밑 데우는 얼굴 없는 천사들, 올핸 훨씬 더 많았다

    [사설]세밑 데우는 얼굴 없는 천사들, 올핸 훨씬 더 많았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의 주민센터와 구호단체에서는 행복한 숨바꼭질이 벌어진다. 세밑 가난한 이웃을 위해 쌀자루와 라면 상자, 돈봉투를 몰래 놓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들과 이들의 신원을 확인해 고마움을 전하려는 직원들 간 실랑이다. 센터와 단체 주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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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혹 해명 없이 물러난 김병기…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사설]의혹 해명 없이 물러난 김병기…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끝에 30일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친 처신”이라며 죄송하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제기된 의혹들의 사실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의혹이 증폭돼 …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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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경제형벌 5887개 중 과중한 441개 손질… 아직도 너무 많다

    [사설]경제형벌 5887개 중 과중한 441개 손질… 아직도 너무 많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당정 협의를 열고 기업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331개 경제형벌 규정을 정비하기로 했다. 9월 110개 규정에 대한 경제형벌합리화 방안을 내놓은 지 석 달 만이다. 경제계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공정거래법, 대규모유통업법, 하도급법 등의 형벌 조항 다수가 정비…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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