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지기 전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과 교육, 상업시설 등 이미 조성된 인프라를 갖춘 신규 단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대기 수요자라면 신규 분양 물량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정당계약을 8일부터 진행한다. 구포대교 옆에 위치한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0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통해 이자 비용 걱정을 덜어냈다.
현대건설은 6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범어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을 전 가구에 적용한다. 통합 주거 플랫폼 ‘마이 힐스’ 앱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6월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지구 A2-1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펜타힐즈W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산시 최초로 호텔식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비서 서비스,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지역 내 최대 규모로 설계된다.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남 김해시 장유신문지구 신문동 일원에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 편의·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미 조성된 장유·율하지구의 생활 인프라 공유도 가능하다.
시장에서는 민간임대도 주목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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