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실적 최상위 SFC 60명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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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난달 23일 삼성증권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증권 제공
지난달 23일 삼성증권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자 권유 대행인(SFC·Samsung Financial Consultant)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S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탁월한 영업 실적을 거둔 SFC 60명이 참석했다.

투자 권유 대행인이란 삼성증권 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삼성증권과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들에게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상품을 소개하는 전문인력이다. 증권 투자 권유 대행인과 펀드 투자 권유 대행인으로 나뉜다. 투자 권유 대행인으로 활동하려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매년 SFC의 성과를 치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연도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의 SFC 제휴 영업 채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유치자산 1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제휴 영업 채널 유치자산은 1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도 유치자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월 말 현재 유치자산이 13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20% 늘었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SFC 채널의 강력한 브랜드파워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SFC 연도대상에서는 신규 ‘블랙 앤 골드’ 인증식을 통해 최우수 성과를 거둔 SFC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연도대상 행사장에는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해 SFC들이 최신 금융 트렌드와 상품 정보를 접할 기회도 마련됐다. 각종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은 “유치자산 13조 원 돌파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SFC들의 전문성과 삼성증권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권유 대행인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인프라와 교육,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신규 SFC 유치를 위해 이들을 지원해줄 프라이빗뱅커(PB)를 지점별로 배치하고 디지털 영업 지원 툴을 고도화하는 등 제휴 영업 채널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증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증권과 함께 성장할 역량 있는 투자 권유 대행인들의 유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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