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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주택 공급 매년 2만가구 부족…집값 상승 근원지
뉴스1
입력
2025-08-28 10:40
2025년 8월 2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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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주택 총량 부족한 서울에 맞춤형 공급 대책 필요”
(부동산R114 제공)뉴스1
최근 가족 구성원 변동으로 증가한 서울 가구 수 대비 주택 공급이 2만개가량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이 서울 집값 상승을 이끄는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28일 부동산R114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 연평균 서울 가족 가구와 주택수 증가량은 각각 5만 3000가구, 3만 3000가구다.
서울에서 발생하는 2만 가구의 초과 수요는 집값 상승의 근원지다. 최근 전반적인 인구 감소 국면에서도 부동산 안정화가 이뤄지지 않는 주된 원인이다.
전국으로 확대하면 정반대다. 지난 2023년 전국에서 가정은 약 30만 가구 증가했지만, 주택 수는 약 39만가구 늘었다. 지방 등 일부 지역에서 초과 공급 문제로 미분양 등 각종 지표가 악화하는 원인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서울과 수도권에선 생존과 직결된 거주 문제 해결을 위한 전월세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주택 총량이 부족한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맞춤형 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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