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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320만명 돌파…하루 최대 36만명 교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22 10:27
2025년 5월 2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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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 누적 320만명…잔여 예약자 567만명
유심 재설정은 17만명 수준…전날 하루 2.3만명
‘찾아가는 서비스’ 합천·울진·화순 등 13곳 방문
ⓒ뉴시스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유심을 교체한 고객이 320만명을 넘어섰다.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가 있는 유심 재설정 가입자는 17만명 가량이다.
SK텔레콤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일일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전날 하루 최대 인원인 36만명 유심 교체가 이뤄졌고 누적 323만명이다. 이에 따라 잔여 예약자는 567만명으로 내려갔다.
지난 19일부터 하루 30만명 이상 유심 교체가 이뤄지면서 속도가 붙었다는 게 SK텔레콤 설명이다.
유심을 재설정한 가입자는 전날 당일 2만3000명을 포함해 17만명이 재설정을 마친 상태다. 유심 내 인증 정보 등 일부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변경해 유심 교체와 같은 효과가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는 3일 동안 도서 벽지 29개소를 방문해 약 5300건의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이날은 SK텔레콤 직원들이 합천, 울진, 화순, 부안, 보은 등 1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임봉호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유심 교체나 재설정 안내를 못한 고객이 220만명 정도가 있다”며 “이분들은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교체 안내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렇게 되면 이달 말까지는 예약자들에게 안내를 한 번씩은 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부장은 이어 “그때까지 교체 못한 분들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에 다시 안내해서 교체가 이뤄지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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