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모두 아우르는 하이엔드 시계 거래 플랫폼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2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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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의 자회사다. 2022년 8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시계 거래 플랫폼 ‘바이버’ 서비스를 론칭해 제공하고 있다.

바이버는 플랫폼, 쇼룸, 랩스 등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엔드 시계 거래 플랫폼에서는 국내외 거래 정보를 수집해 보여주는 시세 그래프 ‘바이버 인덱스’, 업계 최고 시계 전문가들의 정밀한 ‘상품의 감정·진단 및 보증’, 상품 픽업부터 배송까지 ‘프리미엄 안심배송 서비스’, 안전한 보관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보관 서비스’ 등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온라인 거래를 중개하고 있다.

아울러 시계에 관한 흥미로운 상식과 깊은 지식, 시계를 선택하는 방법부터 관리법까지 시계 전문가가 전하는 ‘바이버 매거진’을 발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서울 압구정로데오에 소재한 바이버의 ‘쇼룸’에선 평소 만나기 힘든 다양한 하이엔드 시계 100여 종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랩스’는 롤렉스, 리치몬트 등 제조사와 동일한 등급의 장비를 스위스에서 공수한 최신 장비와 모든 하이엔드 워치 관리를 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역량의 엔지니어와 진단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도 정밀한 상품 진단 및 케어가 이뤄지며 모든 진단 과정은 실시간 녹화돼 고객이 안심하고 위탁할 수 있다.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
#money&life#기업#바이버#하이엔드 시계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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