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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9% 급등→6% 급락’ 네이버, 상승분 절반 반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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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1:05
2024년 2월 5일 11시 05분
입력
2024-02-05 11:04
2024년 2월 5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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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뉴스1
네이버(035420) 주가가 장 초반 6%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40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87%)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네이버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9조6706억원, 영업이익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7.6%, 14.1% 늘어난 수치다.
이에 네이버 주가는 9.38% 오르면서 지난 2022년 11월11일(9.94% 상승)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이날은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 약세로 네이버는 전 거래일 상승분 절반 이상을 반납하는 중이다.
증권가에선 광고 성장 여부가 네이버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동안은 광고 상품들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느냐가 점유율 경쟁의 관건이 될 것”이라면서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활용과 신규 서비스 치지직을 통해 광고 인벤토리의 전환을 높이고 트래픽 성장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AI 기반의 광고·커머스 성과가 조금이라도 실적으로 나타나거나 웹툰엔터의 상장 모멘텀이 부각된다면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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