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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우리금융, 취약계층에 3년간 23조 금융지원

입력 2022-08-18 03:00업데이트 2022-08-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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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향후 3년간 23조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그룹사들과 함께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취약계층 부담 완화 △청년·소상공인 자금 지원 △서민금융 확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은행권이 공동으로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저신용자의 대출 원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도 여기에 포함된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청년 사업가 재기 지원,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등엔 17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도 3조500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또 지난달 설립 인가를 받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을 중심으로 5000억 원 규모로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지환 기자 jhshi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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