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을 발 밑에… 46층 랜드마크를 선점하라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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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벨코어 스위첸
국내외 기업 몰려 성장하는 아산
아파트-오피스텔 총 319채 공급
교통망 편리하고 편의시설 풍부
비규제지역… 전매 제한 등 없어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주경 투시도. KCC건설 제공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주경 투시도. KCC건설 제공
KCC건설이 이달 중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55-1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84m² A∼D, 92m² A·B의 아파트 299채와 전용면적 84m² OA∼OD의 오피스텔 20실로 다채롭게 조성돼 수요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고층으로 설계된 주상복합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조성된다. 여기에 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과 상징성까지 더해져 입주 후 아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희소성 큰 새로운 고층 단지 프리미엄

아산 벨코어 스위첸에서 누릴 수 있는 전망.
아산 벨코어 스위첸에서 누릴 수 있는 전망.
KCC건설이 아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수준 높은 시공력과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각 세대에는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도입된다. 먼저 파노라마 조망(일부 타입)이 가능하도록 창을 설계했다. 이와 함께 기존 아파트와 달리 10cm 더 높인 2.4m의 천장고와 조망형 유리 난간대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수납 시스템, 와이드 거실, 대면형 주방(일부 세대), 호텔식 분리형 욕실 등도 들어선다. 하이엔드 주거공간 수준의 내부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50만 자족도시 앞둔 아산, 주거 환경 쾌적


아산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기업들이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미래 산업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손꼽힌다. 현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가 기업 입주를 마쳤고, 추가로 공사 진행 중인 7개 산업단지와 조성이 계획된 5개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가 실현될 예정이다. 현재 35만 명인 아산시 인구는 6년 뒤 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주거밀집지역에 들어서 입주 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대규모 정비사업 수혜도 기대… 주거 프리미엄 누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직간접적인 혜택도 예상된다. 올해 초 현재 아산시에서는 모종2지구, 모종 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가 공급되는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 아산시, 충남도, 세종시,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이면 청약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제한은 물론이고 전매제한도 없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수준 높은 시공과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입주민들은 극대화된 생활 및 주거 편의를 통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본보기집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 자리할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아산#벨코어 스위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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