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전문가, 고객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5일 03시 00분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프라이빗뱅킹 부문
신한PWM

신한PWM은 2011년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증권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고객 맞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복합점포 모델이다.

신한PWM은 고객의 니즈 및 자산 규모에 따라 4단계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초부유층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PB와 IB가 결합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PIB센터, 소수정예의 초고자산가 고객을 일대일로 밀착 관리하는 Privilege 센터, 고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 센터, 준자산가 고객군을 관리하는 PWM 라운지 등 4가지다. 2021년 2월 현재 PIB센터 1개, Privilege센터 2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PWM센터와 29개의 PWM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PWM센터에서는 13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PWM은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을 분석하고 고객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입체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 부동산 투자, 유언·상속 법률자문 서비스, 가업승계 컨설팅, 자금조달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PWM은 2019년 12월 신한PWM PIB센터를 서울 강남에 열었다. 고자산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금융, IB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모델이다.

PIB센터에서는 투자 포트폴리오 전문가, 상품 매니저, 법인 컨설턴트, 부동산 전문가, 회계사로 구성된 ICC(투자컨설팅센터)가 PB팀장과 한 팀이 돼 개인, 가족, 기업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신한p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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