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연회비로 요기요 최대 10%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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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국내 대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와 함께 1만 원의 합리적인 연회비로 요기요에서 결제 시 최대 10% 할인과 커피전문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 5% 할인, 스트리밍 정기결제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요기요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요기요 앱에서 요기요 삼성카드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미만인 경우 1% 결제일 할인을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하고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10% 결제일 할인은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커피전문점·편의점·다이소 등에서 5% 할인과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으로 월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 정기결제 시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통합으로 월 최대 3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삼성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 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요기요 결제 시 최대 10% 할인은 물론이고 스트리밍 할인 등 언택트 혜택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생활#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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