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 모터스, 안성 스타필드에 BMW 전시장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7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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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 모터스가 7일 경기 안성 스타필드에 신규 BMW 전시장을 개소했다.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연면적 361.8㎡ 규모 공간에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대형 복합 쇼핑몰 2층에 입점한 이점 덕분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신규 전시장은 안성 IC에서 8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평택시와 안성시의 68만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택 고덕 신도시 개발과 주한 미국 이전 등으로 이용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쇼날 모터스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에서는 상담 카드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시승 및 상담 완료 고객에게는 BMW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 안성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엔진오일을 평생 무료로 교환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시리즈, M 모델은 제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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