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해안로 인근 상가주택 땅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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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토지

충남 당진시 북부권 석문 바닷가 상권이 국내 최대의 물류 철강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하며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부동산 개발 및 투자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서해안 일출 일몰의 명소 당진 왜목마을 인근 바닷가에 접해 있는 8188m²(2500여 평) 부지에 연 10%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카페형 상가주택 부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3.3m²당 분양가는 350만∼390만 원 선이다.

필지당 면적은 200∼380평으로 10필지로 조성되며 전 필지가 계획관리 지역이고 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카페, 펜션, 게스트하우스로 개발하기에 최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2차로 도로에 접하고 있고 진입 도로는 6m로 설치돼 널찍하며 분양자들에게 건축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준다. 10분 거리에 하나로마트, 농협, 우체국, 병원, 초·중학교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사업지는 석문산업단지에서 3.5km 떨어진 곳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20분대 거리에 있고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해안 유일의 일출 일몰 바다조망 입지다. 해안도로를 따라 왜목마을, 용무치항, 장고항이 근접하고 있으며 카페, 펜션 등 상가주택으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낼 수 있는 특급 입지다.

분양지 인근의 석문국가산업단지는 363만 평의 면적 내 산·학·연과 더불어 비즈니스를 갖춘 첨단 산업단지로 40%대 분양률에서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심부에는 27홀 골프장과 리조트가 들어선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당진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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