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인터내셔널, 공기청정·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 개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2월 5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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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파크인터내셔널
사진제공=스파크인터내셔널
스파크인터내셔널㈜(회장 이연희)은 차 내부의 담배연기, 곰팡이 세균 살균, 연료절감, 매연감소, 대기오염 방지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 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GL-900A 블랙박스는 초고화질 QHD 전후방 2채널에 SD 메모리 64GB,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알림, 추돌방지 ADAS 기능이 내장돼 있다.

또 블랙박스 장착 시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고 연료절감에 공기 청정기능과 배터리 복원 기술을 더해 차량 배터리 수명을 2배 연장하고, 배터리 암페어를 복원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주차 녹화 시 최대 7일까지 방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공기청정 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는 노후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서 “‘내 차에서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앞으로도 저탄소배출 환경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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