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수원-두산중공업,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MOU 체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12-04 17:11
2019년 12월 4일 17시 11분
입력
2019-12-04 15:56
2019년 12월 4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이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총 설비용량 약 150㎿규모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우선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주관과 REC구매 등의 업무를, 두산중공업은 인허가 취득,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두산중공업과의 MOU를 바탕으로 국산풍력발전기의 보급을 활성화하는 데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2008년 고리원전 인근부지에 750kW용량 국산풍력발전기를 국내 최초로 설치한 바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산 풍력발전기 제작의 선두주자인 두산중공업이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 풍력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 사람을 사망신고 했다”…공주 면사무소서 잇따라 실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이재명,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서 만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