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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0㎡ 이하 소형 아파트, 1~7월 거래량 최다…8168건
뉴시스
입력
2019-08-08 13:17
2019년 8월 8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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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선호,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소형 거래 증가
올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는 전용 60㎡ 이하 소형 매매 거래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 1만9244건 중 전용 60㎡ 이하 거래비중은 42.4%(8168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37.0%(3만79건)에 비해 5.4%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전용 60-85㎡ 이하는 올 들어 거래비중이 3.1%p 낮아졌다. 이 평형대는 지난해 거래비중이 42.4%로 가장 높았다. 전용 85㎡ 초과 거래비중도 2.4%p(‘2018년 20.7% → 2019년 18.3%) 줄었다.
서울 소형 아파트의 거래비중은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 거래가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5년 이하 서울 아파트거래비중 추이를 면적 대별로 분석한 결과, 전용 60㎡ 이하 소형은 2017년 6.9%에서 2019년 14.0%로 7.1%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용 60-85㎡이하와 85㎡ 초과의 새 아파트 거래비중은 각각 1.2%p, 0.6%p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특히 전용 60㎡ 이하 거래비중은 입주 5년 이하가 커진 반면 10년 초과 거래비중은 감소했다.
입주 5년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비중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새 아파트 선호현상 ▲높은 서울 집값 ▲대출 규제 등이 꼽혔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똘똘한 한 채 선호로 서울 새 아파트 가격이 올랐지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로 제한되며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매입금액이 낮은 소형 매수 실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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