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권’ 다산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4월 4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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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휴먼파크’ 투시도
‘다산휴먼파크’ 투시도
8호선 다산역(예정) 도보 1분 거리에 경기북부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수요

3기 신도시 지정과 지하철 8호선 연장 다산역 개통(2022년 예정)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춘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최초의 오피스텔 주거공간인 ‘다산휴먼파크’가 들어선다.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0층, 112실 규모의 다산휴먼파크는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다산휴먼파크는 향후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할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여기에 경기북부테크노밸리와 행정타운,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기업 유치 등으로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산휴먼파크 인근에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개통을 하면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중앙선 도농역으로는 서울 시청역과 청량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남양주를 비롯한 서울,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문명산과 황금산, 왕숙천 등 풍부한 녹지 시설과 수변 메인 공원이 자리 잡고, 남양주 시청 제2청사와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과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다산역 중앙광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산신도시 최초의 오피스텔 주거공간인 만큼 내부 환경도 우수하다.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복층 분리형(1.5룸)의 각 호실은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가 조화로운 AB타입, C타입, D타입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주의 공간인 E타입, F타입, G타입 등 6가지 타입 평형대로 구성된다.

더불어 전 세대에는 인덕션과 드럼 세탁기,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등 풀 빌트인이 적용되고, 고화질 CCTV와 비디오폰 등 보안 시스템, 냉난방 절감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 관리 시스템이 생활의 편의를 높여준다.

다산휴먼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있으며,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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