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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2027년까지 보잉 ‘B737 맥스‘ 114대 도입 계획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3 12:01
2019년 3월 13일 12시 01분
입력
2019-03-13 11:59
2019년 3월 1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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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의원, 국토부 통해 확인
에티오피아 추락 참사로 수정 불가피할듯
국내 항공사들이 오는 2027년까지 미국 보잉사 신형기 ‘B737 맥스 8’ 114대를 도입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B737 맥스 8’은 지난 10일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건으로 탑승자 157명 전원이 사망했고 지난해 10월29일에도 인도네시아에서 동일 기종의 추락사건이 발생했었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의원(자유한국당)에 따르면 홍 의원이 국토교통부에 조사 및 확인한 결과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항공사 4곳이 올 4월부터 2027년까지 총 114대의 ‘B737 맥스 8’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었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이 56대로 가장 많고 대한항공(30대), 이스타항공(18대), 티웨이항공(10대) 순이었다.
올해의 경우 4월부터 12월까지 대한항공 6대, 이스타항공 4대, 티웨이항공 4대 등 14대의 항공기가 도입될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국토부는 현행 항공안전법에 따라 철저한 특별조사를 거치는 동시에 해외 당국의 후속 조치사항을 계속 모니터링해 향후 도입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한 조치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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