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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제도권 금융사, 서민금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뉴시스
입력
2018-10-30 11:59
2018년 10월 30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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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0일 서민금융과 관련해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거나 제도권 금융시스템의 밖에 계신 분들을 품에 안는 포용적 금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가 서민금융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중금리 대출 등이 등장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서민금융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의 날은 ‘서민금융’, ‘금융혁신’, ‘저축’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유공자 시상을 진행한다.
최 위원장은 금융혁신과 관련해서 “금융혁신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것을 바꾸고 좀 더 쉽게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아이디어가 금융혁신으로 이어지고 금융혁신을 통해 금융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축에 대해서는 “저축은 우리나라가 1970~1990년대 고도성장을 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금융상품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저축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유공 수상자, 금융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194명에게 포상이 수여된 가운데 최석호 기업은행 부행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한편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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