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방송 17주년 기념 '고객감사대전' 진행

현대홈쇼핑이 방송 17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고객감사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전 채널(TV, 플러스샵, H몰)에서 방송 상품을 3건 이상 구매(결제 금액 총 30만 원 이상)한 고객에게 ‘이녹스프랑 레트로 오븐앤그릴’을 사은품으로 준다.

2억 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방송상품을 구매 또는 렌탈 상품 상담 예약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샌더스구스 침구’ ‘랜드마스터 소가죽 로퍼’ 등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 방송별로 구매 고객 대상 클래식 투웨이백(가방), 패딩기모 장갑, 보온병, 양키캔들, 바세린 핸드크림, 포트메리온 쟁반, 바디필로우 등 특화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복 돼지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31일까지 전 채널에서 최소 1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뜻깊은 지출’에 대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1000명을 추첨해 대형 복 돼지 쿠션을 준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종합쇼핑몰 현대H몰에서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일부터 4일까지 패션, 가전(소형·계절·생활), 뷰티, 리빙부문 ‘원데이 릴레이 행사’를 열어 4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 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한 같은 기간 현대H몰 앱으로 바로 접속 구매시 ‘H몰 적립금’을 최대 20% 증정하고(최대 20만 원), 현대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7%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