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차량용 방향제 재활용 캠페인’ 실시

한국P&G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이마트와 함께 ‘페브리즈X이마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차량용 방향제 재활용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협업해 재활용이 어려운 다 쓴 차량용 방향제로 반사경을 제작,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서울 시내 이마트 29개 매장에서 상시 진행하며, 페브리즈는 다 쓴 차량용 방향제의 수거 및 휴대용 반사경 제작, 배포를 맡는다. 휴대용 반사경은 각 이마트 매장 인근 초등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