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소액투자 가능한 오피스테이… “안정적 수익 보장”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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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제주도는 지난해 방문 관광객이 1500만 명(제주관광협회 기준)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36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제주도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해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휴양 관광도시를 계획 중이다. 특히 10조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7대 핵심 프로젝트가 서귀포시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서귀포시의 핵심 입지에 신개념 소액투자상품 오피스테이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분양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테이는 주거와 숙박의 개념을 접목한 형태로 일반 관광객 수요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486-1 일대에 선보이는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7∼34m² 21개 타입 총 233실 규모다.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았고 4층 이상의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장기 거주의 목적과 단기 숙박의 목적에 모두 부합한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8·2부동산대책에 따라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까지 정부가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향후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고품격 로비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의 중심 입지로 주변에 이중섭거리, 재래시장 및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장이 위치해 있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 서귀동은 국내 최초의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오는 헬스케어타운과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을 서귀포 관광미항에 인접해 있다.

여기에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제주도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와 2018년 가동에 들어가는 세계적 규모의 복합 리조트, 가족 테마파크인 신화역사공원이 가까워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 호재와 서귀포 신공항 프리미엄까지 기대 가능하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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