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제품 판매 수익금,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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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클로

지난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은 천연 화장품 기업 ㈜뷰티클로(대표 이원주)가 올해도 다양한 소외계층 돕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정직한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제품을 고집해 온 뷰티클로의 기업 철학인 ‘아름다운 나눔’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 ‘낭비 없는 생산,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플랫폼 ‘메이커스 with KAKAO’(이하 메이커스)와 협약해 메이커스 입점 기업 중 최초로 ‘기부딜 행사’를 진행해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해당 딜은 분기마다 새로운 후원처를 찾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창사 이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온 뷰티클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물보호협회 카라 등 사회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왔으며 그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사회책임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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