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신도림역 1, 2호선 더블역세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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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1, 2호선 더블 역세권에 자리한 스마트오피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번지에 위치한 ‘신도림미래타워’를 이지스자산운용이 매입해 섹션오피스로 개조한 상품이다. DTZ부동산관리㈜의 클리 비즈니스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비즈포인트’와 전용면적 15.66m²∼580.9m² 의 섹션 오피스, 블록 오피스, 플로어(전 층) 등 다양한 규모로 투자가 가능하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사업자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개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분양형 상품 출시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수익률 하락이 계속되면서 임대수익률 5%대가 위협받고 있으며 분양형 호텔의 경우 허위·과장광고가 많아 투자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유 오피스의 경우 이지스와 자산관리회사인 DTZ가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반 섹션 오피스, 서비스도 일반 오피스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 또는 실비로 지원한다.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정수기, 각종 음료, 다과가 비치되어 있는 공용 라운지와 빔프로젝터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이파이, 복합기, 링제본기, 청소·보안 서비스를 비롯해 홈페이지나 로비 각 층 미디어월을 통한 기업홍보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실비 제공 서비스로는 비서, 사물함, 노트북, 법무, 세무 서비스가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비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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