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1위 기업]도미노피자, 배달피자 NO.1… 피자 대중화에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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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전문점 부문 /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개념이 전무했던 1990년 한국시장에 최초로 진출해 수입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피자 대중화에 앞장서 온 피자배달 전문 기업이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고객에게 놀라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We Make Wow’를 발표했다. ‘We Know The Pizza’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신규 슬로건 ‘We Make Wow’는 기존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넘어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하는 도미노피자의 바람을 담았다.

특히 최근 선보인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이나 고객 맞춤형 주문 시스템 ‘마이키친’, 간편 결제 서비스 ‘도미노페이’ 등 피자업계 최초로 IT기술을 활용한 자체 플랫폼으로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며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광현 회장
오광현 회장
‘제일 맛있고 영양 있는 최고의 피자를 최선의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도미노피자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오며 올해 9월 현재 전국에 44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진출 28년 동안 도미노피자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면서 피자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으며, 명실상부한 배달피자 NO.1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히 신제품 구매 유도만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브랜드와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의 신뢰도 구축 및 시장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도미노피자#배달피자#도미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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