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모든 객실이 ‘오션뷰’… 동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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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속초


롯데호텔이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강원 속초시 대포동에 3번째 리조트인 롯데리조트속초를 개관한다. 해당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개발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전되어 있는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지면적 70.196스퀘어미터(약 2만1000평)에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의 총 392실(호텔 173실, 콘도 219실)로 문을 열게 될 롯데리조트속초는 모든 객실이 탁 트인 오션뷰(Ocean View)를 자랑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7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동과 가족 수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 가능한 5가지 타입의 콘도동을 함께 운영한다.

650평의 투숙객 전용 인피티니 풀에서는 동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담으며 해외 유명 휴가지 부럽지 않은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총 4000평 넓이의 워터파크(실내 3200평, 실외 800평)에서는 누구나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다.

콘도 분양가는 무기명 일시납 기준 패밀리23타입이 2780만 원, 스위트33타입이 3990만 원이며 기명 회원권은 추가 5% 할인이 된다. 연중 100% 예약보장이 되는 풀구좌(비지정)는 패밀리 23, 스위트 33타입이 남아 있으며 모든 회원권의 입회보증금은 10년 만기 시 전액 반환해준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롯데리조트속초는 기존의 강원도내 리조트와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2018년 평창 올림픽과 함께 속초가 국내를 넘어 세계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리조트#분양#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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