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파주신도시 입지-산단의 임대수요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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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야당역 헤리움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13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50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22∼28m², 총 33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탁월한 입지와 함께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주변에 위치한 다수의 산업단지 종사자가 몰리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지니고 있다. 특히 파주 LCD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이 주목된다. 이 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2018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약 35만 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경의선 야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도 눈길을 끈다. 또 제1·2자유로가 인접해 차량으로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잇따라 예고된 교통개발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먼저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이고,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구축 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효율적인 공간 연출도 돋보인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아파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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