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전자담배 ‘하카 S4’ 한정판 그레이 컬러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22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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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카코리아 제공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2.7ml 모드기기용 무화기’도 내달 출시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이달 초 출시한 ‘하카 S4(HAKA S4)’한정판 그레이 컬러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하카 S4’그레이 컬러는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게끔 디자인 돼 있으며, 충격 시 카토마이저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이렉스 글라스(Pyrex Glass)와 메탈 커버를 적용했다.

‘하카 S4’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입호흡과 폐호흡(모드형)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과충전, 저전압, 단락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작동 스위치가 실수로 10초 이상 눌려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하는 안전장치도 들어왔다.

‘하카 S4’는 올해 초 올블랙 컬러로 첫 선을 보였는데, 출시와 동시에 1차 물량이 완판되는 등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카코리아 측은 “기존 1.9ml 용량보다 큰 2.7ml 모드기기용 무화기를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전자담배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자담배 업계 최초로 ‘2016년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가 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 하카 전자담배는 전국 500여 개 공식 대리점 및 취급점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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