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 ㈜모바일에코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코딩놀자 제공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는 최근 Sphero, LittleBits 한국수입원인 ㈜모바일에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캠트 사업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 사는 향후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코딩놀자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코딩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론칭된 코딩 프랜차이즈로, 국내에서 개발한 컴퓨터 언어인 ‘엔트리(Entry)’ 제작 교육과 더불어 코딩관련 보드게임, 레고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다. 현재 활용하고 있는 교구는 스피로 SPRK플러스를 비롯해 리틀비츠, 언플러그드 코딩, 코드앤고 로봇마우스, 대시앤닷, 레고 위두2.0, 레고 마인드스톰 등이다.

코딩놀자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자녀들의 코딩교육을 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코딩의 원리를 파헤치고 기초부터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동들도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 발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딩학원 프랜차이즈 ‘코딩놀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