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게임 ‘레볼루션’ 아시아 11개국 진출 첫날 돌풍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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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롤플레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아시아 시장 진출 첫날 여러 나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레볼루션은 국내에서도 출시 한 달 만에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넷마블게임즈에 대박을 안겼다.

넷마블은 15일 아시아에 진출한 레볼루션이 출시 첫날 대만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는 2위, 말레이시아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인기 차트에서는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마카오 등 6개 지역에서 무료 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 레볼루션은 14일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출시됐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넷마블#모바일게임#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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