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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N 모델 ‘i30N’ 24시간 내구레이스 완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4-24 10:02
2017년 4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17-04-24 09:59
2017년 4월 24일 09시 59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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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성능N 모델인 ‘i30N’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을 완주했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와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와 함께 유럽 3대 내구 레이스로 유명하며 경기 코스는 노르트슐라이페와 그랑프리 서킷을 합쳐 총 길이 약 25km,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춰 전 세계의 자동차 업체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는 ‘i30N’ 양산차에 적용될 2.0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양산차의 스펙을 최소한으로 변경한 경주차 2대로 이번 대회 'SP3T 클래스(2.0 터보)'에 22~23일(현지 시간) 이틀간 출전했다.
실제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의 경우 총 참가대수 158대 중 101대가 완주해 64%의 완주율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25~28일로 예정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본선 대회에도 출전해 ‘i30N’의 양산 전 성능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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