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일산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4월 7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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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가칭)는 교통과 교육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까지 일산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40-1 일대에 조성된다. 풍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칭)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는 전용 59㎡(2개 타입)과 74㎡(2개 타입)로 이뤄지며 총 1340여 가구의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는 남향배치로 자연채광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며 환기통풍에 유리한 4베이 평면 타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주민 소통을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이 조성되고 어울림마당 등 거주자 활동 공간도 생긴다.

교육 여건의 경우 풍산초등학교가 600m 거리에 있으며 2km 이내에 초, 중, 고교가 위치했다. 또한 단지 주변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고양아람누리 등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도 조성돼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풍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관계자는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과 풍산역, 356번 국도를 활용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여기에 2023년 준공 예정인 GTX A노선 개통으로 서울 진입까지 더욱 편리해진다”며 “수준 높은 주거 편의 환경과 중소형 크기의 합리성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32-55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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