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 조합원 모집 중

  • 입력 2017년 1월 31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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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의 원도심 중구 신흥동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데다 신흥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2019 인천항 골든하버 복합관광단지 조성, 수인선 역세권 정비사업 활성화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청광종합건설(주)이 시공 예정인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바다와 공원을 모두 품은 관광특구의 중심에 들어설 예정이다. 3.3㎡당 50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488가구, 오피스텔 18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4㎡ 중소형으로 조성되며 전 가구에 4베이 평면이 도입된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천 중구 신흥동은 개발호재로 인한 관광특구의 가치는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시설, 명문학군, 우수한 교통망 때문에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는 지난 7일부터 진행한 사전 조합 신청에만 3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흥 청광플러스원 골든하버시티의 주택홍보관은 중구 인중로 176 나성빌딩 1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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