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더블역세권”…‘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12일 18시 55분


코멘트
서울 청계천 인근에 공급될 초소형 아파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가 3.3㎡당 1500만 원대로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27, 29, 59㎡ 총 30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초소형 아파트다. 이마트,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이 도보 거리인 더블역세권이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중앙시장을 비롯 왕십리 오피스타운, 동대문상권이 가까워 인근 종사자 및 관련업체의 임대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광희초, 신당초, 승신초, 한양중, 성동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이 단지와 인접하고 광희영어체험센터 등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본보기집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있다.

계약은 청약통장이 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제한이 없다. 중도금 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

한편 서희건설은 주택은 물론 건축, 토목, 친환경 플랜트 등 다양한 관급 및 민간공사를 진행했으며 시공능력은 28위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