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보온성-패션 다 살린 다운 “네가 있어서 겨울이 좋다”

아이더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포근하게
찬 바람에도 거뜬… 여행 필수품으로 딱

　겨울이 춥다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을 순 없다. 동장군 기세가 아무리 매섭다고 해도 겨울 야외활동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다. 하얗게 펼쳐진 설원과 겨울 바다의 낭만, 새해 소망을 담은 해돋이 여행까지, 겨울 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기 때문. 겨울 여행은 마음을 부풀게 하지만 패션 스타일링에 고민도 덩달아 커지기 마련이다.

　겨울 여행지에서 따뜻하면서도 패션 센스까지 높이고 싶다면 아이더의 프리미엄 다운재킷 시리즈를 제안한다. 올 시즌 아이더 다운재킷 시리즈는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이 3가지를 모두 갖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매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패션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 모두 한층 더 향상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장시간 추운 곳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긴 겨울 여행에는 체온 유지와 편안함을 위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다운재킷을 챙겨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여기에 멋스러운 패션 스타일까지 생각한다면 깔끔하고 차분한 색상의 다운재킷과 함께 모자, 부츠 등 방한용품에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트래블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 다운재킷

심플한 다운재킷 하나로 자연스러운 여행 패션 완성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다운재킷은 한 겨울 찬 바람을 거뜬히 막아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패션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손쉬워 여행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에 쉽다. 예를 들어 허리 벨트 디테일이 적용된 다운재킷의 경우 슬림한 핏을 선사해 세련된 여행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차분한 모노톤 색상의 다운재킷은 모자나 장갑, 부츠 등 방한용품에 포인트를 더해 캐주얼한 트래블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아이더 ‘리포터 다운재킷’은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에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헤비다운 재킷이다. 극한의 추위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는 의미의 ‘레스큐(Rescue)’ 콘셉트로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와 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완벽히 집약한 제품. 아이더 자체 개발 디펜더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력을 갖춰 다양한 활동에도 편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어깨 부분에는 에어 메시 소재를 삽입해 통기성을 높이고 추위를 느끼기 쉬운 등 부위는 부드러운 퍼(Fur) 소재를 적용해 포근함을 강화했다. 다양한 아웃포켓과 내부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목깃을 뗐다 붙일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 부분 세탁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라도 다운재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바라카 다운재킷

　감각적인 모노톤 컬러 배색이 격식을 갖추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줘 출퇴근룩 아우터로도 적합하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 리얼 라쿤 퍼를 트리밍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남성용의 경우 색상은 블랙 아이스그레이 올리브 3종이며 여성용은 크림 블랙 2종이다. 가격은 각각 46만 원, 43만 원.

　　‘아이더 바라카 다운재킷’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이 좋은 사파리형 고기능성 헤비 다운재킷이다.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인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과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체내에 발생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통기성과 경량성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력을 선사한다. 내부에 서스펜더(어깨 멜빵)를 달아 다운재킷의 휴대성을 용이하도록 했으며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자를 위해 닦는 도구를 내장했다.

　또한 다양한 아웃포켓 구조와 넥 부분 기모 안감으로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등 섬세한 디테일로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차분하고 솔리드 컬러로 세련된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한 아우터로도 입기 좋다. 남성용은 블랙 베이지 시에라 다크블루 버건디 5종이며 여성용은 블랙 라이트베이지 다크차콜 3종이다. 가격은 42만 원.

　아이더 ‘디오나 다운재킷’은 야외 나들이는 물론 도심 캐주얼 룩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방풍 효과와 내구성이 탁월한 소재를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외부 포켓 구조를 강화하고 내부에 선글라스나 안경 착용자를 위해 닦는 도구를 내장하고 메시 포켓을 적용하는 등 기능적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차분하고 세련된 컬러로 깔끔한 멋을 더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용의 경우 타슬란 소재로 세련된 멋과 슬림한 라인과 긴 기장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남성용은 멜란지 하이브리드 소재로 차콜 인디고 다크베이지 3종. 가격은 49만 원. 여성용은 블랙 오프화이트 카멜 3종이며 4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