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유스브랜드 NH20해봄이 ‘2016 대한민국 SNS 어워즈’에서 인스타그램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2016 대한민국 SNS 어워즈는는 KOSOA 대한 SNS 운영자 협회에서 주최한 행사다. SNS를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을 10여명의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선정해 지난 9일 발표했다.
NH20해봄은 무엇이든 도전하는 패기를 가진 젊은 층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NH농협은행의 유스브랜드다. 문화, 교육, 체험 세가지 콘텐츠를 통해 20대를 대변하는 브랜드를 꿈꾸고 있으며 SNS와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20대와 소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NH20해봄은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상 속 친근한 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형식적이고 화려한 행사 보다는 젊은이들의 생활 밀착형 행사를 진행해 해봄이 더욱 친숙한 이미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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