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에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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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문
SC제일은행, ‘마이플러스통장’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 금리와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으로 마땅한 투자 대안이 떠오르지 않고 있다.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처럼 일정 기간 자금이 묶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유동성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SC제일은행의 ‘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에 대해 비교적 높은 금리를 보장하면서 유동성까지 확보 가능한 대표적인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1000만 원 이상 예치할 경우 예치 금액 전체에 대해 연 1.3%(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300만∼1000만 원 금액에 대해서도 연 0.9%의 금리를 제공한다.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선입선출법이 적용되지 않아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SC제일은행의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대내외 경제 상황의 변동에 따라 시장 추이를 관망하면서 투자처를 물색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데 착안해 마이플러스통장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에 입출금도 자유로워 마이플러스통장을 잘 활용하면 현금 유동성과 이자 수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sc제일은행#마이플러스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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