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평균 39.3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 입력 2016년 12월 1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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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베이 평면 설계에 주방특화평면 등 공간 활용도 높아
- 조경 특화설계, 우수한 인프라 자랑…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도 갖춰

광주광역시 용산지구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39.3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전용 84㎡A타입이 431가구 모집에 1만6960명이 몰려 39.3대 1을 기록했고, 전용 84㎡B타입(45가구)은 3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전 가구 4베이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전체가구 중 절반 이상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된다. 동 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특히 조경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을 돕는다.

단지 주변에 무등중·운림중·문성고·석산고·동아여고·대성여고·대광여고·설월여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또 근린공원과 산이 인접해 있어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이 제공된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한 편이다. 제2순환도로 용산IC와 지원교차로, 지하철 1호선 소태역이 인접해 있다. 2018년 봉선지구와 직접 연결되는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 봉선동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광주 8학군으로 불리는 봉선동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7일, 계약은 13일~1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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