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골든튤립 용인’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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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코앞에 세워 숙박난 대비

에버랜드 초입 3분 거리에 자리한 호텔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루브르호텔그룹 계열의 ‘골든튤립 용인’ 호텔이다.

루브르호텔그룹 상위 계열 브랜드 호텔인 골든튤립호텔은 일일 약 5만5000명이 찾을 정도로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곳곳에 자리한 호텔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호텔사업그룹 진장그룹이 인수한 바 있다. 진장그룹은 관광업은 물론 운수, 물류사업까지 진출한 대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기업. 진장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에버랜드 최단 거리 랜드마크 호텔이라는 프리미엄을 지닌 가운데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294실 규모로 객실이 구성돼 있으며 면세점 입점이 예정돼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용인경전철이 인접해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을 갖췄으며 인근에 캐리비언베이를 비롯한 리조트, 한국민속촌 등 용인을 대표하는 관광지 10여 군데가 밀집해 있고 유명 골프장들이 곳곳에 있다.

골든튤립 용인 호텔의 본보기집은 서울 역삼역 6번 출구 200m 거리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분양 중이다. 문의 02-555-0021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에버랜드#골든튤립 용인#루브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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