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단계별 학습전략

  • 입력 2016년 3월 2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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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무료 인강 사이트 ‘무크랜드’가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4단계 학습전략을 소개했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고, 나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하고,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안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4단계 학습전략의 요지다.

우선 1단계로는 기출문제와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게 첫 번째다. 숲에서 길을 잃고 무작정 헤매는 것과 남쪽으로 가야 하는지 동쪽으로 가야 하는지를 알고 움직이는 건 매우 다른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어떤 내용이 자주 출제되는지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많이 공부하면 될 거라 생각한다면 결코 효율적인 학습이 될 수 없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초보자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학습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에 성향에 따라서도 적합한 학습법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공부했을 때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덜 지루하게 공부할 수 있는지 초반에 미리 파악해야 수험생활이 편해진다.

2단계로 과목별 학습시간을 적절히 배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많은 수험생들이 시간 배분에 실패해 성적 하락을 겪는데, 자신이 없는 과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건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전체 일정을 기본서, 문제집, 요약집, 최종모의고사 순으로 배치해 개념을 문제화하고 이를 응용하는 데까지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또한 본인의 수준에 잘 맞는 공인중개사 인강을 찾으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강사별로 개념을 풀어가는 방법이나 교수법, 판서와 자료정리 스타일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샘플강의나 청강 서비스를 이용한 뒤 잘 맞다고 판단되면 그 때 수강신청을 해도 늦지 않다.

3단계 학습전략은 ‘나만의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과 같이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은 시험에서 특정과목을 소홀히 한다는 건 과락으로 가는 지름길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취약한 과목부터 부족한 점을 보충하기 위한 서브노트, 오답노트를 만들어두는 게 좋다.

또한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출제경향이 과목 전체를 얼마나 넓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단순 암기보다는 종합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응용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전시험과 같은 조건으로 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적응력을 키운 뒤, 나만의 오답노트를 마련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하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강사나 공인중개사 인강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험 대비 자료를 통해 막바지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공인중개사 인강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험 자료는 전문가들이 정성을 기울인 결과물이므로 시험준비에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따라서 인강 사이트를 선택할 때 서브자료가 제공되는지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무크랜드는 공인중개사 수석합격자를 3회 배출한 ‘랜드스쿨’에서 만든 무료 강의 사이트로서, 수강생들의 생생한 수강평과 전문 강사진의 청강, 샘플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공인중개사 앵콜 합격원정대 모집 이벤트에 참여하면 2016년 공인중개사 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동차 합격 시에는 20만원의 장학금이, 2차 합격 시 장학금 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실무강좌가 지급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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