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Money&Life
[Money&Life]해지환급금 적립해 보험료 18% ↓
동아일보
입력
2016-02-23 03:00
2016년 2월 23일 03시 00분
황성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보험료를 대폭 줄인 ‘한화생명 Big플러스 통합종신보험’과 ‘한화생명 Big플러스 CI보험’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적립하는 방식을 바꿔 보험료를 최대 18%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존 상품에 비해 ‘한화생명 Big플러스 통합종신보험’은 약 8∼18%, ‘한화생명 Big플러스 CI보험’은 약 7∼15% 보험료가 저렴하다.
기존 상품은 해지환급금을 예정이율로 적립해 최저 금액 보증을 해줬지만 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적립해 1.0∼1.5%까지 최저 보증이 가능하다.
물론 공시이율이 예정이율보다 떨어지면 해지환급금은 기존 상품에 비해 줄어들지만, 적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다.
특히 중도 해지하지 않고 만기까지 유지해 보장을 받을 고객에게는 더 합리적이다.
보험별로 나눠서 살펴보면 ‘한화생명 Big플러스 통합종신보험’은 은퇴 전 가장의 사망으로 인한 소득 상실에 대비해 유가족에게 매달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5000만 원을 가입했을 때 은퇴 전에 가장이 사망하면 매월 가입금액의 2%인 100만 원을 가입할 때 정한 은퇴 나이까지 지급하고, 가입 금액의 50%인 2500만 원은 일시금으로 준다.
만약 은퇴 나이 이후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100%인 5000만 원을 보장한다.
‘한화생명 Big플러스 CI보험’은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중풍(뇌졸중) 등 13가지의 치명적 질환을 진단받았을 때 가입 금액의 80%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주는 보험이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보험 가격 자율화로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보험은 대형 생보사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
Money&Life
>
‘안전 운전대회’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자산가를 위한 세무-부동산 책자 발간
암 확진, 간병 발생 땐 보험료 면제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구독
구독
광화문에서
구독
구독
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구독
구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의 ‘당원 1인1표’ 부결 진화 나선 민주당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도이치 핵심 공범, 진술 뒤집었다…“김여사 주가조작 알았을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