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유안타증권, 18일부터 中투자 강연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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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8일부터 3일간 ‘2016 중국 증시 전망, 중국 투자병법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싱예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담당 웡톈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며,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선강퉁’(선전과 홍콩 증시 상호투자) 투자 전략과 중국 경제 분석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9일 오전 11시 대구 영남일보 대강당과 오후 3시 대전 유안타증권 영업부 대강당, 2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E1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1588-2600


▼ 현대증권,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 ▼


현대증권은 14일부터 연금저축펀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출은 신연금저축펀드 평가액의 60%까지 4000만 원 한도로 이뤄진다. 대출 금리는 연 3.0%, 대출 기간은 180일이다. 회사 측이 제시한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6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현대증권 측은 “만기 전 해지나 연금 이외 이유로 출금을 하면 세금 부담이 생겨 손해”라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도 해지 없이 긴급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유안타증권#현대증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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