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아이폰6s 출시…기기 가장 저렴하게 사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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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16GB(기가바이트)를 10만 원대 최고요금제를 선택할 시 이동통신사 별로 최저 7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s플러스 16GB(기가바이트)도 같은 조건으로 최저 85만 원에 살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를 출시하고 보조금을 회사별로 최고 13만7000원, 12만20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64GB, 128GB 각각 86만9000원, 99만9900원, 113만800원, 아이폰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64GB, 128GB 각각 99만9900원, 113만800원, 126만1700원으로 이통 3사 모두 동일하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종이다.

아이폰6s 16GB는 LG유플러스의 10만 원 대 최고요금제(뉴 음성무한데이터 비디오 100)를 이용할 경우 이통 3사 가운데 최고 보조금 13만7000원과 추가지원금 2만550원(보조금의 15%)을 받아 최저 71만1450원에 살 수 있다. 아이폰6s플러스 16GB는 SK텔레콤의 10만 원 대 최고요금제(밴드100)를 이용할 경우 이통 3사 중 최고 보조금 12만2000원을 받아 최저 85만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지현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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