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가득 용인흥덕지구 부동산 ‘들썩’

  • 입력 2015년 10월 19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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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 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획성 없이 이곳 저곳 지어졌던 예전 단독주택지와 달리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지는 최고급 자재가 쓰이고 이국적인 느낌의 단지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독주택지의 수요층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은퇴를 준비하고 어느 정도 재력을 쌓은 노년층이 주요 고객이었다면 이제는 30~40대의 젊은층이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지 분양 홍보관을 보면 강남 소재의 주택을 처분하고 단독주택에 관심을 갖는 자산가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강남 교수,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해 벤처기업 대표 등이 용인 흥덕지구 단독 주택촌에 모여 들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용인 단독주택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지역은 바로 용인 흥덕지구 내 조성되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다.

올해 상반기 분양에 나서 1,2,3단지 모두 단기간 분양 완료된 4단지 후속작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성황리에 분양 중인 4단지는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트리플힐스’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작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짓는 공간활용에 특화된 일본의 유명 건축가와의 합작이기에 탁월한 공간 해석능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단독주택 단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구역을 제외한 B,C구역 마스터플랜부터 각 구역에 최적화된 모델타입을 설계하여 수준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NAOI’(나오이건축사사무소)와 나오이그룹의 오랜 파트너쉽으로 업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는 단독주택 시공 전문그룹인 ‘홈포인트 코리아’,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YKKAP’도 함께 하여 전체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의 느낌을 살릴 예정이다.

인덕원~수원간 지하철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확정 등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탁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는 차량으로 5분,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 차량으로 5분거리로 편리하게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이용도 쉬워 서울 접근성이 좋은 단지이다. 또한, 인덕원~수원 간 지하철의 용인 흥덕역(가칭) 경유가 확정되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복선전철은 지난해 11월 동탄 1호선 미추진을 전제로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흥덕지구는 경제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끈질긴 노력과 설득 끝에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광그룹의 1조원 투자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기능의 수원이전으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UP!

개발 호재도 많다. 용인시 호재에 가장 혜택은 지난달 태광그룹이수원신갈IC와 흥덕지구 인근의 기흥구신갈동 일원 약 100만㎡의 부지에 직접투자 1조원을 투입하는 기업 유치 논의를 하며 투자 계획이 확정시 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일명 ‘태광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흥지역랜드마크 창출과 함께 큰 경제효과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시키면서 대다수의 인력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다수의 고소득층의 이동이 계획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211-825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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