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호선 태릉입구역과 바로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

[화제의 분양현장]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층 총 약 7300m²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상가로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234채가 이미 100% 분양 완료돼 고정 배후 수요도 품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는 무엇보다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하루 평균 약 2만7000여 명의 승객이 이용을 하며, 연간 1000만 명이 역을 이용해 많은 유동인구를 배후 수요로 둘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5km 이내에 서울여대를 비롯해 서울산업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등 10개 대학의 많은 임대 수요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고객 수요로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아파트와 직장 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아파트, 신도브래뉴 아파트 등을 비롯해 다수의 주거 시설과 원자력병원, 을지병원 등의 직장 수요도 많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는 최근 수요자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바로 앞 노원구 공릉동 617-18번지 2층에 있다. 문의 02-977-9772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