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수분 케어 전용 ‘바이오 씨허브 라인’ 3종 출시

한스킨은 바이오 기술로 완성된 수분 전용스킨케어 라인 ‘바이오 씨허브(Bio SeaHerb)’ 3종을 출시했다.

바이오 씨허브 라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코틀랜드 청정지역 아우터헤브리디스제도의 깊은 바다에서 채취한 씨허브 콤플렉스(Sea Herb complex)를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알긴산, 아미노산, 미네랄로 구성된 수분 가득한 씨허브 물망울이 바이오 발효펩타이드 성분을 통해 피부에 이중 수분 지퍼 시스템™을 구현해준다.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스킨’은 정제수 대신 스코틀랜드 청정지역 씨허브 워터를 78% 함유한 맑고 투명한 수분 스킨 제품이다. 씨허브의 깨끗한 수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로션’은 블래더랙앨지, 채널드랙, 노티드랙 추출물로 구성된 씨허브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씨허브 콤플렉스가 전하는 촉촉한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가 스스로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오 씨허브 수퍼 하이드로 크림’은 수분감 가득한 크림 제형으로 수분지퍼시스템™이 피부 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가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스킨 관계자는 “자외선, 아침저녁 온도차 등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을 대비해 스킨케어 수분라인을 출시했다”면서 “한스킨의 핵심역량인 바이오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스킨과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로션이 각각 2만9000원(150ml), 바이오 씨허브 수퍼 하이드로 크림은 3만8000원(80ml)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